21일까지 4천 미터 한정판 낚시줄 등 제공하는 이벤트 실시
[뉴스핌=이수경 기자] 컴투스는 '낚시의 신'이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4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전세계 출시된 컴투스의 '낚시의 신’은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세계 곳곳의 유명 바닷가, 호수 등의 낚시터 현장을 그대로 구현하고 물고기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등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 다양한 이색 물고기 콘텐츠와 이벤트 등의 재미요소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장수 스포츠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미국 및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63개국 애플 앱스토어, 14개국 구글 플레이의 누적 매출 10위 등 기록한 바 있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의 40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4천만 물고기를 낚아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낚은 물고기의 숫자가 4천만 마리를 달성하면 모든 이용자들에게 부스터 아이템, 게임 재화, 활금 열쇠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낚은 물고기의 별 등급에 따라 최대 7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를 모아 4천 미터 한정판 낚시줄, 게임 재화, 고급 장비 초기화 티켓, 황금 열쇠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