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MF 투란 "메시는 신의 기적 그 자체” ... 메시, 프리메라리가 첫 기록 300호·301호골. <사진=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
바르셀로나 MF 투란 "메시는 신의 기적 그 자체” ... 메시, 프리메라리가 첫 기록 300호·301호골
[뉴스핌=김용석 기자]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이 프리메라리가 통산 301호골을 기록한 메시를 칭송했다.
18일 바르셀로나는 엘 몰리뇨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스포르팅 히혼과의 경기에서 메시의 300호 골로 선제골로 앞서 나간데 이어 메시의 301호 결승골과 수아레스의 쐐기골로 3-1로 승리했다.
아르다 투란은 경기후 “난 메시 같은 선수를 절대 본 적이 없다. 메시는 신의 기적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 메시의 300호 골은 프리메라리가 통산 최초의 대기록이며 또한 301호 골은 바르셀로나 구단이 창단된 이래 1만 번째 득점이다.
메시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총 512경기에 출전 라리가와 국왕컵 등을 포함 439호골을 작성했다. 또한 199개의 도움과 28차례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올시즌 MSN 멤버들은 총 94호골을 작성,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1위를 이끌고 있다. 메시는 30골 14도움, 수아레스는 40골 16도움, 네이마르는 24골 16도움을 작성, 최강 바르셀로나를 더 예리한 창으로 만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