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공식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 남천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남천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7층 건물로, 부산·경남 지역 아우디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총 28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도 전시된다.
또 남천전시장에는 국내 최초로 '아우디 스포트 콘셉트 존'을 도입했다. 아우디 고성능 모델인 RS 및 아우디 전용 악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차량 내외장을 직접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존'과 출고 서비스 전용 구역인 '딜리 버리 존' 등을 갖췄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부산·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규모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부산 남천전시장 전경 <사진=아우디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