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의문의 산장파티에 초대된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
'런닝맨' 산장주인 김가연 “다이아 목걸이가 없어졌어”…곧바로 일어난 관리인 밀실 살인 사건의 진실은?
[뉴스핌=박지원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의문의 산장파티에 초대된다.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은 미스터리 산장과 7인의 탐정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산장파티에 초대된 런닝맨들은 “진짜 파티야” “뭐야”라고 수근대며 산장으로 향한다.
들뜬 마음을 가지고 도착한 산장파티. 배우 김가연은 “제가 산장주인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하지만 잠시 후 김가연은 “제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없어졌다”며 비명을 지르고,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는 탐정으로 변신해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행방을 찾는다.
곧이어 비명소리와 함께 관리인 밀실 아웃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을 추적하던 런닝맨 멤버들은 “범인은 이 안에 있어”라며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고 산장을 탈출해야하는 미션을 받은 런닝맨 7명. 미스터리한 산장을 탈출한 사람은 오늘(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