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가수 김흥국씨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에 동참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김흥국씨가 최근 가수협회장 이름으로 서명에 동참한 뒤 사진을 찍어 운동본부로 알려왔다고 5일 밝혔다.
김흥국씨는 붉은색 상의를 입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립시다', '으아! 들이대...'라는 문구와 친필 사인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보내왔다.
대한상의는 김흥국씨 외에도 사업하는 연예인을 중심으로 개그맨, 영화배우 등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한편,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참여자수는 5일 오전 9시20분을 기해 100만명을 돌파했다. 온라인으로 27만9367명이 서명했고 상의/상공회에서 10만2871명,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에서 12만6066명, 시민단체에서 50만4539명이 참여했다.
<사진=대한상의>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