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오리온은 화재 발생에 따라 이천공장 스낵제품 일부에 대한 생산을 지난달 30일자로 중단했다고 1일 공시했다. 재개 일정은 미정이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014년 연결 재무제표기준 939억여원이다. 회사측은 국내 청주·익산 등 공장을 활용한 제품 생산, 해외법인 생산라인을 활용한 제품 생산, 조속한 복구 등 영업에 영향을 주지않는 대책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