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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유재석이 손가락 하트의 소유권을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손가락 하트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31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284회는 ‘10인의 결사단’ 특집으로 박지성, 지소연, 정대세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박지성, 지소연, 정대세와 함께 사라진 독립자금을 찾아 나섰다. 본격전인 게임에 앞서 제작진은 간략한 룰과 힌트를 알려줬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붉은 머플러를 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라. 접선 암호 워 아이니고 회신 암호는 손가락 하트”라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손가락 하트가 뭐냐” “이게 언제부터 유행한 거야”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유재석은 “내 거”라며 손가락 하트의 소유권(?)을 주장했고 김종국은 “그게 왜 형 거야”라고 따져 물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