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새 학기를 아동·학생 가구를 최대 20% 할인하는 '신학기 페스티벌'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까사미아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까사미아샵에서 다음달 2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까사미아는 '브라우니', '제이콥', '클로이', '릴리' 등 인기 아동∙학생 가구 시리즈 4종을 최대 20% 깎아서 판다.
<사진=까사미아> |
'브라우니'와 '제이콥' 시리즈는 짙은 갈색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나무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흰색으로 화사한 자녀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클로이'와 '릴리' 시리즈는 여아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자녀의 편안한 숙면을 위한 침대 제안전도 함께 실시한다. 키즈∙싱글즈 침대와 드림클라우드 및 헤븐 매트리스를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 매트리스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까사미아는 자녀방을 포근하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소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책상조명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스탠드코코' 스탠드를 3만9000원에, 장난감과 학습도구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윙키바스켓'은 크기에 따라 8000원에서 1만원대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신학기 및 입학 시즌을 앞두고 자녀방의 가구를 새로 구입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제품은 물론 까사미아의 인기 제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