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정우, 조정석, 정상훈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넘어갔다. <사진=‘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
'꽃보다 청춘' 강하늘, 정우 '눈물연기'에 “형님 화 풀어라”…젤리 몰카 성공
[뉴스핌=정상호 기자]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정우, 조정석, 정상훈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넘어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꽃보다 청춘)에서는 오로라를 따라 길을 나서는 포스톤즈 정상훈, 정우, 조정석,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 조정석, 정상훈은 막내 강하늘을 속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모의했다.
정상훈과 정우는 삼겹살을 사면서 싸우고, 조정석은 옆에서 이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마트에 삼겹살이 없어 세 사람은 젤리를 사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강하늘 앞에서 정상훈과 정우는 젤리를 살지 말지를 놓고 싸우기 시작했다. 이어 정우는 눈물까지 흘리는 연기를 했다. 이에 완전히 속은 강하늘은 정우에게 “형님 화 풀어라”라고 귓속말을 해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