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발 계획도 함께 공개..이용자와의 소통 강화
[뉴스핌=이수경 기자] 한빛소프트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소재 '아모리스 홀'에서 리듬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의 '100일 기념 오프라인 파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와 개발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100일 기념 파티는 '오디션' 자체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고, 오디션을 아껴준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계획중인 개발 내용과 업데이트 계획 일정 등이 공개됐다.
한빛소프트는 상반기에는 게임 안정화와 신규 및 커플 컨텐츠 추가에 주력하고, 하반기에는 만랩(Max Level)을 덜성한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새로운 컨셉의 아바타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김성현 오디션 기획자는 "오디션 신규 출시 기념 100일 파티에 오신 많은 분들에게 개발팀의 진심을 전하고, 앞으로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오디션을 만들어 보답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게임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 측은 앞으로도 오디션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하고, 이용자가 만족하는 게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한빛소프트>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