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공업

속보

더보기

DN솔루션즈,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다음 달 1일 서류접수

기사입력 : 2024년09월30일 13:50

최종수정 : 2024년09월30일 13:50

15일 오전 11시까지 원서 접수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DN솔루션즈는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사 지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전 11시까지다. DN솔루션즈의 공식 웹사이트 내 채용 페이지에서 자세한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DN솔루션즈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사진=DN솔루션즈]

모집 대상은 4년제 정규 대학(원)을 이미 졸업한 사람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이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 영업, 경영지원 등이다.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 비대면 영어 인터뷰,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합격자들은 내년 1월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된다.

DN솔루션즈는 업계 최고 수준 연봉을 비롯해 구성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갖추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 본사의 제1 R&D 센터와 함께 서울에 제2의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원 본사에는 100여 억 원을 투자해 쾌적한 구내식당과 휴게실 등을 갖춘 복지 동 'DN마루'도 새로 마련했다.

매출 8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제조 솔루션 기업인 만큼 직원들이 자기 개발을 위해 별도 시간을 내지 않고 업무 시간 중에 외국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사내 외국어 튜터링 제도도 운영 중이다.

직원 직급 단계는 '님', '매니저', '책임 매니저'로 단순화해 수평적 조직 문화와 업무의 유연성을 추구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조기퇴근 하는 '퍼플 데이'와 의료비, 주택 보조금, 자녀 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DN솔루션즈 관계자는 "DN솔루션즈는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 공작 기계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3위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솔루션으로 자동차, 우주항공, IT, 에너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다. 우리 회사와 함께 공작 기계 산업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