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빛소프트는 오는 2016년 1분기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중인 핵심 라인업 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우주전략'을 24일 공개했다.
우주전략은 본격적인 우주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21세기에 발맞춰 우주에 대한 동경을 고취시킨다는 목적 아래 개발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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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빛소프트> |
우주전략의 세계관은 강압적인 통제를 일삼는 '우주연합' 세력과 그 통제 속에서 괴로워하는 수많은 자치행성들간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이 틈바구니 속에서 우주연합의 막대한 화력에 패배해 먼 외곽에 폐허로 방치된 무명(無名)의 우주기지로 도망친 주인공의 이야기 또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판타지 세계관에 모든 역량이 집중되고 있는 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우주전략은 다소 이색적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무한에너지를 품고 있는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한 소재로 시장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