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빛소프트는 'ON국민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영어 교육용 프로그램 '오잉(Oh! English)'의 공개 서비스를 10일부터 정식으로 시작했다.
이날부터 공개 서비스가 시작되는 오잉은 강의만 듣고 반복하던 기존의 공부 방법과는 달리 직접 듣고 말을 따라 하며 빠른 시간 안에 암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과학적인 학습법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를 뒷받침하고자 '학습 관리 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도입, 이를 기초로 혁신적인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전달한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잉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혜택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로 회원가입을 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1주일 동안 모든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무료 체험권'을 선물한다. 신규 회원 전원에게 증정되는 조건이며, 하나의 계정에 1회 제공된다.
<사진 = 한빛소프트> |
추가적으로 회사 측은 추첨을 통해 1000명의 유저들에게도 이를 선물할 방침이다. 더불어 무료 체험 종료 후 수강 신청을 한 이용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