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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국가대표' 정체는 전 스포츠댄스 선수 박지우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
'복면가왕 국가대표' 정체, 전 스포츠댄스 선수 박지우…진짜 국가대표 선수 출신 출연 '폭소'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국가대표 정체가 박지우로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1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무대를 펼쳤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내가 바로 국가대표'가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곡했다.
투표결과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79대 20이라는 큰 투표차로 복면가왕 국가대표를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복면가왕 국가대표는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부르며 탈락무대를 꾸몄다. 가면을 벗은 국가대표는 진짜 국가대표 출신 박지우 선수였다.
'복면가왕 국가대표' 박지우는 전 댄스스포츠 국가대표를 지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