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종국이 야구선수 김현수 결혼식에 참석해 황금인맥을 과시했다. <사진=터보 김종국 인스타그램> |
'터보' 김종국, 황금인맥 눈길…류현진·황재균과 "김현수 결혼식에서"
[뉴스핌=대중문화부] 터보 김종국이 야구선수 김현수 결혼식에 참석해 황금인맥을 과시했다.
김종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수결혼식에서 현진이랑 오랜만에.. 근데..살이 너무빠져서.. 더이상 뚱땡이라고 못하겠네.. 슬프다ㅋㅋ 현수야! 결혼축하한다!! 재균이는 마냥 잘생겼네ㅋ #류현진 #황재균 #김현수 #볼티모어 #메이져리거 #결혼식 #축가 #가사틀렸다 #ㅋㅋㅋ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터보 김종국은 김현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야구선수 류현진 황재균과 환하게 웃고 있다. 김종국은 갈색 재킷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고, 류현진과 황재균은 검정색 슈트로 깔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김종국은 김정남, 마이키와 함께 ‘터보’를 재결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터보는 15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