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한화토탈 신입사원들이 새해 첫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사회인으로서의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사진=한화토탈> |
한화토탈은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25명이 지난 14일 서산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세탁 및 집청소 돕기와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이동세탁차량과 함께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가정을 차례로 방문하며 이불 등 대형 빨래와 집청소 등을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강수현씨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업에 배치받은 후에도 내가 가진 것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토탈 신입사원은 사내 연수 및 그룹 연수를 거쳐 오는 3월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