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명단공개 2015'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 1위 소지섭 2위 조여정3위 조진웅 4위 한승연 등…공통점이 식단조절?

기사입력 : 2016년01월12일 16:40

최종수정 : 2016년01월12일 15:33

11일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을 소개했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명단공개 2015'가 꼽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가 화제다.

11일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을 소개했다.

'명단공개 2015'가 선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 1위는 배우 소지섭이다. 소지섭은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출연을 앞두고 한달 반 만에 7kg를 감량했다. 소지섭은 운동과 함께 철저하게 식이요법을 병행했다. 탄수화물을 배제하고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주식,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했다.

2위는 조여정이다. 조여정은 자세교정을 위해 시작한 필라테스로 매끄러운 뒷태에 등근육까지 만들었다. 조여정도 역시 식단조절에서 승부를 봤다. 1년 내내 혈당 지수가 낮은 고구마, 달걀과 물, 견과류로 혹독한 식이요법을 유지했다.

3위는 배우 조진웅이다. 조진웅은 과거 영화 '우리형' 출연 당시 124kg이었다. 조진웅은 작품을 위해 살을 빼고 찌우기를 반복하다 저녁 6시 이후 금식과 집중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30kg 감량에 성공했다.

4위는 가수 한승연이 올랐다. 한승연은 승마와 필라테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한승연의 필라테스 원장은 "한승연이 틀어진 척추로 인해 머메이드 동작과 11자 복근을 만들기에 탁워한 크리스 크로스를 한다. 또 오다리 교정 운동고 겸했다"라고 말했다.

5위는 가수 노유민이다. 노유민은 과거 NRG 시절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지만 이후 98kg에 육박하는 몸무게까지 살을 찌워 충격을 안겼다. 이후 노유민은 다이어트 컨설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식습관 조절과 하루에 물 1L를 마시며 관리를 했다.

6위는 가수 박보람이 차지했다. 박보람은 2010년 방송한 Mnet '슈퍼스타K2'에서 이대호와 닮은꼴로 불릴 정도로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박보람은 꾸준한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75kg에서 45kg 감량해 달라진 외모로 주목받았다.

7위에는 가수 민경훈이 올랐다. 민경훈은 밴드 활동을 하다가 솔로 활동을 할 당시 매일술을 마시다 살이 90kg까지 쪘다. 이에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하루에 고구마 반 개와 엄지손톱 만한 양배추 5조각만 먹는 극단적인 식이조절과 함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 두 달만에 30kg를 감량했다.

8위는 에일리다. 에일리는 2014년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식단조절과 안무연습이 그의 다이어트 비법이다. 하루 2번 총 500칼로리만 섭취했고 한 끼는 고단백 식품으로 한 끼는 야채주스와 채소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

한편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사진
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