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사용 종료 후 2단계에 걸쳐 무료 캐시 제공.."사용자 앱 사용 경험 해치지 않는 새로운 광고"
[뉴스핌=이수경 기자]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YDM) 그룹사 퍼플프렌즈는 신개념 모바일 리워드 앱 '후캐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후캐시는 모바일 광고 시청 후 이용자의 반응에 따라 캐시를 지급해주는 모바일 리워드 플랫폼이다. 앱 종료할 때 캐시를 지급하고, 배너 광고를 통해 추가 캐시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앱을 종료할 때 등장하는 팝업을 터치하면 무료로 캐시를 쌓을 수 있다. 캐시 지급 후에 제공되는 배너 광고를 통해 캐시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이국영 퍼플프렌즈 플랫폼빌딩사업부 대표는 "모바일 광고 중에는 사용자의 앱 사용을 방해하는 광고 형태를 띄는 경우가 많다"며 "후캐시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광고 영역인 앱 사용 후 배너 노출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 경험을 최대한 고려했다"고 말했다.
퍼플프렌즈는 후캐시 런칭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캐시 앱을 설치한 후 지급되는 추천인 번호를 페이스북 후캐시 페이지(http://facebook.com/hoocash)의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 |
<사진=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