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가 트위터에 올린 생활에서 쉽게 재활용하는 방법 <사진=박진희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에코녀' 박진희의 일상이 화제다.
28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주에 이어 최정원과 박진희 편이 이어졌다. 이날 박진희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내비치며 '에코녀'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그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희는 지난 1월과 4월 트위터에 물을 아끼는 방법과 옷걸이를 재활용해 만든 물건을 공개했다.
1월에는 "핸드폰 거치대!!! 옷걸이로 만드셨대요^^ 월요일 아침에 좋은 선물 받았어요~~ 정말 잘 만드셨죠^^? 옷걸이 재활용!! 옷걸이에 멋진 변신!! 엄지척"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
지난 4월에는 "집이 주택이라 뜨거운물이 나오려면 좀 걸려요. 당연히 그냥 흘려 버리는 물이 생기더라구요. ㅠㅜ 저리 페트병에 모아 화분, 꽃에도 물주고 세수도 하고~ 부엌일 할 때도 써요^^ 요즘 물재활용 유행인거 알져^^?"라는 글과 함께 인증 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진희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