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가 충남 공주시에서 처음으로 매장을 열었다.
까사미아는 지난 23일 충남 공주시 옥룡동에서 까사미아 공주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까사미아 공주점 / <사진=까사미아> |
공주점은 3층 건물로 연면적은 726㎡다. 1층에는 식기류·조리도구·주방데코 소품 등이 진열돼 있다. 3층에는 쇼파 특화존이 있다. 까사미아 인기 소파 제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
호텔식 고급 침구브랜드 '까사블랑과'과 '까사미아키즈앤주니어', '시타디자인' 등 까사미아의 모든 패밀리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공주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단독 특가 행사가 마련돼 있다. 책이나 장난감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정리할 수 있는 라탄 소재의 수납 트렁크를 3만9000원, 페달 휴지통을 9900원, 인테리어 포인트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조명세트를 15만9000원에 판다. 최대 63% 할인된 가격이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튀김용 젓가락을 준다. 20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커트러리 8P세트를, 40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싱글 햄퍼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고동규 까사미아 공주점 대표는 "공주시에 유일한 까사미아 매장인 공주점 신규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가구와 생활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