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의 마이키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마이키 인스타그램> |
터보 마이키, 미국서 2차례 살해 위협 당해 "할렘가에서 강도가 내 뒤통수에 총 들이대…"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터보가 15년 만에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마이키의 미국 생활이 관심을 끈다.
마이키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국 할렘가의 비디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마이키는 "당시 여직원과 하루 장사를 결산하고 있을 때 복면을 쓴 흑인이 뛰어들어와 총을 겨눴다"며 "총 손잡이로 여직원을 여러 차례 내려치는 모습을 보고 돈을 전부 챙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몇 달 후에도 2인조 무장 강도가 들어와 내 뒤통수에 총을 들이댄 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줬다"고 털어놨다.
한편 21일 자정 터보(김종국, 김정남, 마이키)는 6집 앨범 '어게인(AGAIN)'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