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년 앞두고 개발자-이용자 소통 자리 마련
[뉴스핌=이수경 기자] 게임빌이 자사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 이용자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별이되어라!'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이용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개발자외 사용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지난 19일 청담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약 80여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발사인 플린트의 김영모 대표를 포함, 주요 개발진들도 참석해 이용자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별별Talk!', 질의응답 등 이용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이 3시간가량 진행됐다.
한편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국내 오픈 마켓 매출 10위 권을 고수하면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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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19일 청담동에서 '별이되어라!'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이용자와의 특별한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게임빌>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