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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별이되어라' 이용자와의 특별한 행사 진행

기사입력 : 2015년12월21일 10:15

최종수정 : 2015년12월21일 10:15

출시 2주년 앞두고 개발자-이용자 소통 자리 마련

[뉴스핌=이수경 기자] 게임빌이 자사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 이용자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별이되어라!'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이용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개발자외 사용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지난 19일 청담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약 80여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발사인 플린트의 김영모 대표를 포함, 주요 개발진들도 참석해 이용자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별별Talk!', 질의응답 등 이용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이 3시간가량 진행됐다.
 
한편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국내 오픈 마켓 매출 10위 권을 고수하면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게임빌이 19일 청담동에서 '별이되어라!'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이용자와의 특별한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게임빌>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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