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컴백' 김종국, 하연수와 '단무지' 키스…'입술까지 삼킬 기세'

기사입력 : 2015년12월18일 14:40

최종수정 : 2015년12월18일 14:41

과거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하연수가 짝을 이뤄 단무지 게임을 한 방송 장면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터보 컴백' 김종국, 하연수와 '단무지' 키스…'입술까지 삼킬 기세'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터보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종국이 과거 방송에서 하연수와 '단무지 키스'를 한 방송 장면이 새삼 재조명된다.

방송인 김종국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하연수와 단무지 게임을 했다. 게임 방식은 하나의 단무지를 양쪽에서 베어 물어 가장 짧게 남기는 팀이 승리한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수는 "내가 끊을 때 까지 절대 끊지 마라"며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결국 하연수는 김종국에게 단무지 키스를 하며 3mm 길이의 단무지만 남기는 대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터보(김종국, 마이키, 김정남)는 오는 21일 자정 새 음반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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