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여명 선발 예정
[뉴스핌=강효은 기자] 진에어는 내년 5월경부터 업무에 투입될 신입 남녀 객실승무원 30여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주일간 채용 안내 사이트(jinair.career.co.kr)를 통해 신입 남녀 객실승무원의 상세 채용 계획을 공고하고 온라인 지원 서류를 접수 받는다.
지원시 ▲최소 학력 및 신장의 제한은 없으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영어 및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서류 심사와 1, 2차 면접, 신체 및 체력 검사를 만족한 약 30여명의 채용 인원은 객실 서비스 및 안전 훈련 등을 거쳐 오는 2016년 5월경부터 현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내년 진에어의 성장과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진에어 객실승무원 <사진=진에어> |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