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조국혁신당 "부산 후보 단일화 더 이야기 안한다"…민주당에 결단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기자간담회
"민주, 우당이라며 힘자랑...이길 상대 분명히 해야"
"단일화 거부한 것은 민주...금정 패배시 민주당 책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이 오는 10·16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와 관련해 "단일화 문은 열어놓겠으나 이야기는 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류제성 후보가 단일화를 구걸하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했고, 중앙당은 그 입장을 충분히 존중하겠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사진 = 뉴스핌 DB]

황 사무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단일화의 문 안으로 들어올지, 계속 밖에서 무리한 요구를 할지는 민주당이 결단할 일만 남았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이 조국혁신당을 대하는 태도는 힘으로 제압하겠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선거에서 경쟁과 협력이라는 기조를 변함없이 가져갈 생각이다. 민주당이 (우리 당을) 우당이라고 하면서 힘자랑을 하는 데 대해 국민들의 평가가 있을 것이다. 숙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민주당이 금정에서 이기고 싶은 것이 조국혁신당인지, 국민의힘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다고 하면서 힘자랑하고 무릎을 꿇리겠다는 것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 의지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단일화는 선거를 이기자고 하는 것이지 양 당 지지층을 갈라놓고 감동없이 마지못해 하는 단일화를 원하는 것인지 민주당은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정구청장 선거 판세와 관련해서는 "양 당이 단일화를 하면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힘에 의한 단일화가 됐을 때, 한쪽의 힘으로는 이길 수 있을지 의구심이 많다"고 했다.

황 사무총장은 또 "영광같은 경우는 한치 앞을 못 보는 상황"이라며 "곡성같은 경우는 저희가 열세라고 보고 있다. 다만 지지세가 초반에 비해 커졌다. 민주당에 육박할 정도로 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강화군 선거와 관련해서는 "후보를 내지는 않았으나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기조 하에 조국혁신당과 손을 잡고 가겠다면 조국 대표가 강화 지원유세도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서 단일화가 되지 않아 패배했을 경우 야권 분열의 책임을 민주당에서 물릴 수 있다는 지적에는 "민주당이 왜 묻나. 단일화를 거부한 것은 민주당이고, 단일화가 안 돼 졌다고 하면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반박했다.

단일화 데드라인을 묻는 질문에는 "투표용지 인쇄 전인 10월 7일, 사전투표 시작 전인 10월 11일"이라면서도 "마지막으로 밀리면 10월 15일이겠지만 15일 단일화는 의미가 있을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