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프랑스·체코 순방을 마무리하고 5일 오전 귀국했다.
올해 해외순방 일정을 모두 마친 박 대통령은 향후 노동개혁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개혁 관련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을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여전한 상황이다.
프랑스와 체코 순방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영접 나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또한 박근혜정부 장수장관인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이 포함될 경우 개각 폭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