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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이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소담이 영화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소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사제들 #500만돌파 우왕..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4종 셀카를 게재했다.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 500만을 기념하며 500원짜리 동전을 눈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며 두 손을 흔들어 인사하며 활짝 웃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박소담은 귀신들린 소녀 영신 역을 맡았다. 순수한 고등학생부터 악귀의 모습까지 김윤석, 강동원에 밀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받았다.
한편, '검은사제들'은 11월에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관객 500만을 돌파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