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생활소품 브랜드 '로이씨(Roi.c)'와 단독 입점 제휴를 맺고 까사미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로이씨는 '내가 쓰고 싶은, 나를 위한 것들'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회색과 남색, 베이지색 등 모던한 색상을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실용성을 겸비한 데님, 린넨 등의 소재를 사용해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까사미아 매장 단독 입점을 통해 로이씨는 침구세트·쿠션·담요·앞치마·주방장갑 등 다양한 생활소품을 판매한다. 또 앞으로 가죽·울·옥스포드면 등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로이씨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까사미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번 단독 입점 제휴를 맺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 계속해서 판매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이씨는 까사미아 압구정·코엑스·일산·분당·문정·서교·송도 총 7개 오프라인 매장과 까사미아 공식 온라인몰 까사미아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월에는 공식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까사미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