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홍정호, 발목 부상 경미… 수술 없이 몇주간 결장 <사진=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페이스북> |
아우크스부르크 홍정호, 발목 부상 경미… 수술 없이 몇주간 결장
[뉴스핌=대중문화부] 발목 부상을 입은 홍정호가 수술 없이 몇 주간 결장하게 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마인츠전에서 왼쪽 발목 인대를 다친 홍정호가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 수주 간 결장할 것이다. 빠른 회복을 빈다”고 전했다.
홍정호는 지난달 31일 마인츠와의 리그 11라운드에 선발 출전 했으나 후반 31분 왼쪽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당초 경기 후 바인지를 감독은 “홍정호의 상태가 좋지 않다. 인대 손상이 우려되고, 심하면 파열이 됐을 수 있다”고 언급, 부상이 큰 것으로 전해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 3무 7패 승점 6점으로 분데스리가 최하위에 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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