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지수, 정은지·이원근 사이 알고 ‘당황’…채수빈, 엔과 자전거 데이트 <사진=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발칙하게 고고’ 지수가 정은지와 이원근의 사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3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 1회에서는 연두(정은지)와 열(이원근)의 사소 고식에 선영과 병재가 병원으로 달려온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범행 영상을 SNS에 유포한 사람을 연두로 짐작한 권수아(채수빈)가 계단에서 연두를 밀쳐 이를 구하려던 열이 큰 사고를 당했다.
이날 하준(지수)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열과 연두의 모습이 당황한다.
한편, 공부밖에 모르던 수아는 처음으로 행복한 한때를 보낸다.
수아는 동재(엔)과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며 모처럼 활짝 웃었다. 그동안 연두의 ‘절친’ 동재는 연두에게 악행을 서슴지 않는 수아로부터 친구를 지키기 위해 수아와 미묘한 긴장감을 조성해왔다.
또한 수아 역시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여고생의 모습에서 다른 친구와 어울리며 웃는 모습을 선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