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한태 대표팀 대결전이 11월1일 방송한다. <사진=KBS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서바이벌예능 ‘출발드림팀2’가 태국 채널세븐과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1월1일 오전 방송하는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한태 드림팀이 함께 한 가운데 아찔하고 시원한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출발드림팀2’에서는 먼저 수중 장애물 경기가 마련된다. 알렉스와 2AM 진운, 태국 광고계도 주목한 한류 아이돌 동준이 한국대표다. 여기에 필요 없는 실력파 한류 아이돌 틴탑 니엘과 예능감으로 똘똘 뭉친 재간둥이 아이돌 틴탑 리키, 노래 실력에 연기력까지 갖춘 서프아이즈 강태오가 출연한다. 실력파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와 민 역시 태국을 접수하기 위해 ‘출발드림팀2’에 합류한다.
이에 맞서는 태국팀도 탄탄한 멤버로 구성됐다. 태국 액션 드라마의 신스틸러 켈리와 드림팀의 준비된 에이스이자 국민 액션 배우 뉴,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씨가 전격 출연한다. 여기에 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남자 배우 옴, 재치만점 연기파 배우 마이크, 태국드림팀을 구하러 온 국민히어로 믹, 태국드림팀의 여자 에이스 배우 탑팀, 2013 태국 슈퍼모델 우승자아지 태국의 국민 여동생 보우도 전격 등장한다.
태국 현지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한국 태국 드림팀의 양보 없는 대결은 11월1일 오전 10시30분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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