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가 된 ‘카누(KANU)’를 찾는 사람들을 콘셉트로 하는 신규 TV광고 ‘커피 맛을 아는 사람들’ 편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커피 시장을 창출한 카누의 뛰어난 품질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커피가 대중화하면서 원두커피를 찾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카누의 우수한 제품력을 광고를 통해 전달한다.
광고는 다양한 상황에서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사무실, 집, 작업실 등 실내는 물론 옥상이나 야외 등 모든 장소에서 커피를 즐기고 있는 일상적인 장면을 보여준다.
이어 카누 바리스타로 나선 배우 ‘공유’가 여성 고객 ‘지이수’에게 따뜻한 카누 한 잔을 건넨다. “커피를 아는 사람들이 많아진 덕분에 카누를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는 공유의 나레이션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로서 커피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카누의 콘셉트를 잘 드러낸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매니저는 “출시 이래 줄곧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카누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준비했다”며 “쌀쌀한 날씨로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에 카누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