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유역비의 결혼 임박설이 제기됐다. <사진=유역비 웨이보> |
14일 중국 '아이치이' 매체는 유역비가 지난 9월 30일 송승헌과 함께 고향인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우한을 방문한 날은 영화 '제 3의 사랑' 홍보행사가 있던 날이다. 또 각자 다른 도시에서 무대인사를 마친 유역비와 송승헌은 우한에서 만나 유역비의 어머니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송승헌 생일인 10월 5일 하루 전날 유역비가 한국으로 건너와 송승헌을 만났다.
중국 매체는 유역비가 남자친구를 어머니에게 소개한 점에 주목,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중인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앞서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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