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오는 18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과 제휴를 통해 신제품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먼저 12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착순 500명에게 신제품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체험 후 15일까지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 정품(200ml)’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9일에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3일과 14일 이틀간은 피크데이로 지정하고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전 제품을 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200ml)’과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350ml)’은 각각 1만9600원에 판매하며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바디워시(400ml)’는 1만12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사은품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바디워시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아토 크림 대용량 샘플(50ml)’을 제공한다. 로션 또는 크림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아토 라인 3종 체험 키트’를 증정하고, 이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유아용 목욕 가운’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G마켓 마트유아동실 김현준 팀장은 “일교차가 커지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같은 시즌에는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기 위한 보습 크림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라며 “고객들이 선호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신제품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마켓>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