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방송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주원이 `용팔이` 마지막회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사진=SBS `한반의 TV 연예`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주원은 지난달 30일 방송한 SBS '한밤의 연예TV'(한밤)에 출연했다. '한밤' 측은 '용팔이 현장을 찾아 주원과 인터뷰를 했다.
주원은 한신에 돌아갈거냐는 질문에 "여진이가 아파서 걱정이 많은데 제가 잠깐 돌아갔다 다시 데리고 와야겠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또 '용팔이' 마지막회의 결말에 대해서는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다"면서 "반전 아닌 반전 같은 게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주원이 출연 중인 '용팔이'는 10월1일 18회로 막을 내린다. 지난달 30일 방송 말미 예고된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여진(김태희)이 간암 말기로 병원에 옮겨갔다.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한 여진과 태현(주원)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됐다. '용팔이' 마지막회는 10월1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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