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주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관심을 부탁했다.
주원은 10월 1일 인스타그램에 "#용팔이 #막촬 내일 #막방 마지막이라도 피곤한건 마찬가지 ㅎㅎㅎ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홍보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수술 복장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있다.
한편 주원이 출연 중인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10월1일 18회로 막을 내린다. 지난달 30일 방송 말미 예고된 '용팔이' 마지막회는 여진(김태희)이 간암 말기로 병원에 옮겨가고 그런 여진에게 태현(주원)이 꼭 살려내겠다고 말해 두 사람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됐다.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는 10월1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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