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파트너' 언론시사회에서의 김혜선 <사진=뉴시스> |
김혜선 열애, 파격적인 노출·베드신에 대한 그녀의 소감…"즐겁게 촬영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혜선이 최근 한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완벽한 파트너'에서 펼친 노출신에 대한 소감이 새삼 화제다.
배우 김혜선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 언론시사회에서 파격 노출신에 대해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뭔가 드라마에서 보여지지 않은 연기를 하고 싶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기변신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혜선은 노출신에 대해 "노출도 영화 내용상 역할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우라면 새로운 연기에 두려움을 느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끝으로 김혜선은 "새로운 연기에 모험을 걸어보고싶었고, 부끄럽지만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앞서 배우 김혜선은 '완벽한 파트너'에서 20살 연하 남자배우와 파격적인 노출과 진한 베드신을 연기했다.
한편 14일 김혜선 소속사 측은 "그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