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곽희성이 마지막 세트 촬영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곽희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곽희성이 '별난 며느리'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곽희성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월화드라마 #별난며느리 오늘도 #본방사수. 이번 주가 #마지막촬영. #세트에서 #기념촬영.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네요. #종갓집도 #가족들고 모두 그리울 거 같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난 며느리'의 주무대였던 종갓집 마당에서 출연자들이 모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희성은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양춘자(고두심)의 둘째 아들 차동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총 12부작으로 오는 22일 종영한다. 후속작으로는 정은지, 이원근, 엔, 채수빈 등이 출연하는 '발칙하게 고고'가 내달 5일 방송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9회는 14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