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트레이스가 미국 현지 법인(TRAIS America Inc.)을 통한 사업설명회 및 기술 설명회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트레이스는 지난달 현지법인을 통해 디지타이저·투명지문인식·스마트자동차용 터치스크린의 미국 기업들로의 진출을 시작했으며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소개와 사업소개 및 기술설명회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23일을 전후한 4일동안 개별 상담 및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중국 및 일본 등으로 PCT 해외 출원을 마무리한 단계"라며 "현지 출원 및 개별 등록 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품기술 협약부터 완제품 모듈상태 공급까지 현지기업들과 눈높이를 맞춰 현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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