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트레이스는 지난 6일 스마트 복합결제 세계최초 상용화 업체인 하렉스인포텍과 핀테크 및 생체인증 시장을 위한 사업제휴를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트레이스 대표이사 이광구는 6일 스마트 복합결제 세계최초 상용화 업체인 하렉스인포텍 박경양 대표이사와 핀테크 및 생체인증 시장을 위한 사업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회사제공> |
트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 제휴는 스마트 폰 화면 상에서 직접적으로 지문인식이 가능한 투명지문인식 제품으로 글로벌 핀테크의 생체인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유비페이를 통해 모바일 결제 및 생체인증의 사용자 이용환경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는 화면에서 직접적으로 생체인증을 실행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사업의 시너지는 물론이고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화에 양사가 모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