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절세] 중소기업 대주주, 올해 양도해야 세금 아낀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주연 KDB대우증권 세무전문위원
정부는 지난 8월 세제개편안에서 대주주 범위를 확대하고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율을 상향조정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식 매매시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는 대상자가 많아지고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세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세법은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을 대주주로만 한정하고 있고 대주주 이외 소액주주의 주식 매매이익에 대해서는 비과세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대주주를 제외한 대다수 사람들은 매매시 세금신고를 따로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김주연 KDB대우증권 세무전문위원
대주주에 해당되면 매매차익의 20%를 세금으로 내야하는데 이 세금은 정부에서 부과하는 세금이 아니기 때문에 분기별로 2개월 내에 스스로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기한내 신고납부를 못했을 경우 원래 내야하는 세금은 물론 가산세까지 함께 부과된다. 한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경우라면 내가 대주주에 해당되는지 주의를 기울여 점검해 보아야 한다.
 
그런데 이 대주주 기준이 현재는 유가증권시장 종목의 경우 현행 2%, 50억원에서 1%, 25억원으로 낮아진다. 코스닥시장 종목에 대해서는 현행 4%, 40억원에서 2%, 20억원으로 하향된다.
 
대주주 판단은 어떻게 할까?
 
대주주 판단은 직전 사업연도말을 기준으로 한다. 사업연도가 1월 1일 부터 12월 31일인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는 경우 직전 12월 31일 기준으로 대주주 여부를 판단하고 대주주에 해당하면 그 다음해 해당종목을 매매 시 매매이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것이다.
 
시가(금액) 요건은 직전 사업연도말로만 판단하지만 지분율 기준의 경우 해당 사업연도 중에 기준을 초과해 취득하는 경우 그 시점부터 그 해 사업연도말까지 대주주에 해당된다.
 
대주주 판단시 주의해야 할 점은 내가 보유한 주식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배우자, 6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등 특수관계인을 모두 포함해야 한다. 그리고 대주주에 해당되면 가장 많이 가진 사람 뿐 만 아니라 단 몇 주만 보유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세금 신고 및 납부 의무가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주주 변경 기준이 2016년 4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사업연도가 12월말인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는 경우 위 적용시기에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에 해당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올해 2015년 말까지 보유 주식을 변경되는 기준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 
 
예를 들어 시가기준으로 올해 말 유가증권시장 종목을 30억원 보유한 경우 변경기준으로 대주주에 해당되어 2016년 4월 이후 양도분부터는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이다. 하지만 20억원을 보유한 경우는 대주주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내년에 세금 없이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다. 
 
현재 양도소득세율의 경우 중소기업 주식을 보유한 대주주에게는 10%, 중소기업 외 주식을 보유한 대주주는 20%로 달리 적용되고 있는데 중소기업 주식에 대해서도 20%로 상향조정해 단일화 될 예정이다. 변경된 세율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양도분에 대해 적용될 것이므로 세율 변경 전인 올해 양도하는 것이 절세 방법이 될 수 있다.
 
대주주 범위 확대와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율 상향조정에 대한 개정안은 정기국회 심의를 거쳐 올해 말쯤 구체적으로 확정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변경 과정을 주의깊게 보며 대응해야 할 것이다.




[뉴스핌 Newspi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