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추연숙 기자] 자동차 부품업체 오스템은 중국법인(POS-AUSTEM 우한 오토모티브)를 103억1037만원 규모의 현금으로 취득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8%다. 회사 측은 "GM 상하이(우한) 공장 납품을 위한 생산기지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오스텍은 신규차종라인 설비 투자를 위해 중국 옌타이 법인(POS-AUSTEM 옌타이 오토모티브)도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94억808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9.3%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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