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누가 보면 ‘애 엄마’인줄?…‘조카사랑’ 가득 인스타그램 화제 <사진=하연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하연주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2’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연주가 SNS에 공개한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연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꺼야아아앙~~ 안줄거야아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은 하연주가 아기를 안고 있다가 누군가에게 건네주는 모습을 연달아 찍은 사진이다.
하연주는 이 사진에 ‘#이모 #조카 #조카스타그램 #뽀뽀 #쪽쪽 #내꺼야’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와 함께 하연주는 "쌩쌩 이모"라는 글과 함께 조카를 유모차에 태우고 길을 걷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하연주가 출연하는 OCN 드라마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오지호가 윤처용 역을, 전효성이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는다.
하연주는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처용의 새로운 파트너 정하윤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총 10부작이며, 23일 밤 11시 1,2화 연속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