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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S&P 500 편입' 고대디 52주 최고가...어떤 기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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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매출 7%↑ 총예약액 9%↑ NEBITDA 25%↑
운영비용 절감·현금흐름 개선 위해 구조조정
자사주 280만주 매입...발행 주식 22% 감소
2Q 매출 6% 성장, FY24 매출 6.5% 성장 예상

이 기사는 6월 11일 오전 01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S&P 500 편입' 고대디 52주 최고가...어떤 기업? 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인터넷 도메인 등록 및 웹 호스팅 서비스 제공업체 고대디(종목코드: GDDY)의 주가가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월말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란 소식에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섰다.

지난 5월 2일 고대디는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은 11억달러로 고정 통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애플리케이션 및 커머스(A&C) 부문 매출은 1년 전보다 13% 증가한 3억8310만달러를 기록했고, A&C의 연간 반복 매출(ARR)은 13% 성장한 15억달러를 찍었다. 코어 플랫폼 부문 매출은 총 7억254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성장했고, 코어 ARR은 3% 늘어난 23억달러를 기록했다.

고대디 제품으로 제작하는 웹사이트 [사진=업체 홈페이지]

고대디의 애플리케이션 및 커머스 부문은 자사 소프트웨어, 커머스 제품, 타사 이메일 및 생산성 솔루션이 포함된 제품 판매로 구성된다. 코어 플랫폼 부문은 도메인 등록 및 갱신, 애프터마켓 도메인 판매, 웹사이트 호스팅 제품 및 웹사이트 보안 제품 판매를 담당한다.

1분기 총 예약액은 1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일회성 항목을 포함한 순이익은 4억150만달러로 1년 전보다 747% 늘었고, 36%의 이익률이 반영됐다. 정상화 EBITDA(N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억1300만달러로, 28%의 이익률을 기록하며 회사의 가이던스인 27%를 초과 달성했다.

고대디는 1분기에 약 180명의 인력을 감축해 향후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와 관련 퇴직금 및 기타 직원 혜택과 특정 운용리스 중단과 연관된 비용으로 2240만달러의 세전 구조조정 및 기타 비용이 발생했다. 참고로 고대디는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실적은 공개하지 않는다.

같은 기간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 창출액은 2억972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0% 늘었고, 잉여현금흐름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늘어난 3억2740만달러로 집계됐다. 2024년 3월 31일 기준 총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억6400만달러, 총 부채는 39억달러, 순부채는 32억달러로 보고됐다.

고대디는 4월 30일까지 총 매입 가격 3억4560만달러(주당 평균 121.49달러)에 자사주를 280만주 사들였다. 이에 따라 4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 승인 초기 당시와 비교해 지금까지 발행 주식이 약 22% 감소했다.

마크 맥카프라 고대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실적 호조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신중한 자본 배분에 대한 우리의 헌신적 노력을 잘 보여준다"면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원활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부가 판매, 구매 전환, 유지 능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주주 가치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영진은 오는 6월 30일에 끝나는 2분기 총매출을 11억~11억2000만달러로 예상한다. 중앙값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을 기대하는 셈이다. 총매출 중 A&C 매출은 10%대 초반~중반, 코어 플랫폼 매출은 한 자릿수 초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2분기 NEBITDA 마진은 약 28%가 될 것으로 본다.

2024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45억~45억6000만달러로 상향 조정됐으며, 이는 중앙값 기준 전년 대비 6.5% 성장을 예고한다. 2023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72% 증가한 4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회사의 가이던스대로라면 올해 매출 성장세는 지난해보다 가팔라지는 셈이다. 올해 연간 NEBITDA 마진은 약 29%로 예상됐다.

고대디 에어로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고대디는 월가에서 '강력 매수'(팁랭크스 기준) 컨센서스가 형성된 종목이다. 최근 3개월간 14개 투자은행(IB) 중에 11곳(79%)이 '매수'를 추천했고, 3곳이 '보유'의견을 냈다.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148.73달러로 7일 종가인 139.36달러에서 6.72%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 최고 목표주가는 175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130달러다.

5월 29일 JP모간은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가운데 인터넷 인프라 분야에 대한 전망을 업데이트하면서 고대디에 대한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6달러에서 175달러로 올렸다. JP모간은 인공지능(AI)이 웹사이트 구축 제품의 채택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3월 고대디는 AI 챗봇 '고대디 에어로(GoDaddy Airo™)'를 선보이기도 했다.

JP모간은 경쟁사인 윅스닷컴(WIX)의 현재 멀티플 프리미엄이 부당하다고 보며, 잉여현금흐름 마진 전망과 윅스닷컴보다 관대한 자사주 매입 전략을 고려할 때 고대디의 밸류에이션 갭이 좁혀질 것으로 전망했다.

7일 기준 시가총액이 196억4000만달러인 고대디(7일 종가 139.36달러)의 12개월 예상 순이익 대비 주식 가치를 나타내는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은 22.6배이고, 시가총액이 94억9000만달러인 윅스닷컴(7일 종가 169.60달러)의 포워드 PER은 29.3배다.

5월 31일 씨티그룹도 경영진과 미팅 이후 고대디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면서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65달러로 높여 잡았다. 씨티 애널리스트는 고대디의 1분기 성장 가속화의 주요 동인이 아직 초기 단계 있다고 판단하며, 앞으로 장기적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커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대디의 기술 플랫폼 통합으로 회사의 모든 솔루션에 걸쳐 데이터 웨어하우스가 개선됐다고 보면서 주가가 계속해서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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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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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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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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