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당겨진 일정 확인…아이폰에 앞서 '8월 출시'
[미국 뉴욕=뉴스핌 추연숙 기자] 삼성전자가 뉴욕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의 출시일을 공개했다.
저스틴 데니슨 삼성전자 북미법인 상무(VP)는 1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공개 행사에서 "두 제품은 8월 21일 미국, 캐나다에서 론칭(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출시일은 오는 20일이며, 두 제품은 이후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도 순차 출시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중순께로 예정된 애플의 아이폰 차기작보다 먼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제품 공개 행사를 예년 대비 약 한 달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9월 중순 이후로 잡혔던 노트 시리즈 출시 일정도 대폭 앞당겨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오는 20일 삼성페이를 한국에서 먼저 출시하고 오는 9월 28일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저스틴 데니슨 삼성전자 북미법인 상무(VP)는 1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공개 행사에서 "두 제품은 8월 21일 미국, 캐나다에서 론칭(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출시일은 오는 20일이며, 두 제품은 이후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도 순차 출시된다.
1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제품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는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사진=추연숙 기자> |
앞서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중순께로 예정된 애플의 아이폰 차기작보다 먼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제품 공개 행사를 예년 대비 약 한 달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9월 중순 이후로 잡혔던 노트 시리즈 출시 일정도 대폭 앞당겨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오는 20일 삼성페이를 한국에서 먼저 출시하고 오는 9월 28일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