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승현, 수업중 반혼수상태…‘농구신’ 고주원vs‘수학신’ 김정훈 대결 <사진=‘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11일 밤 11시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한다.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상큼발랄 아이돌 전학생 정은지와 엔은 수업시간에 은밀한 쪽지를 주고받으며 둘만의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눈다.
또한 방송에서는 학급회의 공약을 걸고 펼쳐진 전학생들의 어마무시한 벌칙 수행현장이 공개된다.
로비음악회 호응도 1위를 노리는 은지·엔·강남, ‘웃음 전도사’에 도전한 리키김, 졸지 않겠다는 공약을 위해 허벅지까지 꼬집어가며 고군분투하는 강승현, 김정훈과의 농구대결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고주원, 수학의 신(神)이 되겠다는 김정훈 등 지킨 자와 지키지 못한 자 중 상상초월 벌칙을 받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와 함께 전학생 전원이 참가한 대망의 ‘수학 한마당’ 시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학생들의 수준급 수학 실력이 드러난다. 수학 우등생들 사이에서 전학생들도 예상외의 실력으로 본격적인 경쟁을 펼친다.
하지만 전학생들 사이 유독 긴장한 모습의 ‘이과 브레인’ 김정훈. 밤잠까지 설쳐가며 수학공부에 매진했던 김정훈은 이번에도 이과브레인 타이틀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학구열의 전당으로 떠난 강남, 김정훈, 고주원, 리키김, 강승현, 정은지, 엔의 리얼 학교 적응기는 오늘(11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