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C&S자산관리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1당 1만5000원을 교환가액으로 20억원 규모 교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교환가액은 이날 종가(7580원)의 두배에 달한다. 인성저축은행이 해당 사채를 인수해갈 예정이며 교환대상 주식은 C&S자산관리에서 보유한 자사주 13만3334주다.
아울러 청약일 및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아울러 표면이자율은 3.5%, 만기이자율 6.9%이다. 사채만기일은 2018년 7월30일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