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원그룹의 디지털 학습 상품인 스마트 빨간펜은 '제 1회 스마트 미술 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빨간펜 구성품인 교원 스마트펜과 전용 태블릿PC 등으로 그림을 그리는 미술 대회다. 초등학교 1~2학년과 3~4학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는 초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인 여름·가족·안전·꿈이다.
빨간펜 태블릿PC 전용 앱스토에서 '마법의 스케치북'앱을 내려받은 뒤 대회 전용 종이 스케치북에 교원 스마트펜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앱 기능을 활용해 색칠하면 된다. 1~2학년은 내달 20일까지 3~4학년은 내달 1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내달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빨간펜 홈페이지에서 공개 심사를 진행한다. 결과는 오는 9월3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부문별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7명, 입상 25명을 선발한다. 수상자들에겐 상장과 함께 블루투스 스피커와 키보드 등 스마트 학습을 도와주는 상품을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원에듀 홈페이지나 스마트 빨간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원 관계자느 "회원들은 대회에 참여하며 스마트 기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스마트 교육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미술 대회와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스마트 빨간펜만의 우수성과 편리성을 알리고 스마트 교육의 저변을 점차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교원>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