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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4'에서 성행위 퍼포먼스로 논란을 일으킨 블랙넛이 과거 KBS 2TV '생생정보통'에 출연한 것이 알려졌다. 사진=KBS 2TV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블랙넛(26)이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생생정보통' 출연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블랙넛이 과거 KBS 2TV 생생정보통에 출연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가 출연한 편은 '비빔냉편'편으로 당시 블랙넛은 낙지가 들어간 비빔냉면을 먹은 후 "낙지를 먹어서 건강해진 느낌이다.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블랙넛은 지난 11일 ‘쇼미더머니4’ 녹화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당시 심사위원들이 “랩 배틀인데 이런 것을 굳이 해야 했나”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쇼미더머니4’ 측은 통편집을 논의 중이라 밝혔지만 ‘송민호 사태’에 이어 과도한 선정성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고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