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2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6개 종목, 코스닥시장 5개 종목 등 총 11개 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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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이 지난 17일 공개경쟁입찰 방식의 매각을 오는 21일 공고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30%(4200원) 오른 1만8200원에 마감됐다.
에임하이는 개인투자자 이석희 씨 외 특수관계자 2인의 지분 매입(6.1%, 88만5700주)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바다로3호, CJ씨푸드, 수산중공업, 조일알미늄, 에임하이, 한국캐피탈, 하츠, 동부스팩2호, 케이디건설 등이 상한가로 거래됐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사가 하한가로 집계됐다.
최근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슈넬생명과학은 이날 29.99%(1240원) 내린 2895원으로 곧두박질쳤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